[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8일, 오마이TV 방송이 끝나고도 한참을 이야기했다며,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 청년 기업, 취준생, 예술인. 서로의 멘토 멘티가 되어 각자의 삶과 생각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참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막걸리의 무서운 점이다, 앉은 자리에서 마음을 열게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그저 편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옆집 이웃에게 이야기하듯 들려주시라며, 더 많이 찾아뵙고, 더 많이 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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