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영원히 기억한다. 대한독립 만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1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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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과 민주화를 위한 역사에 경의를 표했다.

 

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들 앞에 고개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지금도 귓가에 들린다. 우리는 목숨 바쳐 대한독립을 외치며 나라를 되찾았고 광복 후 독재와 불의에 항거해 일어선 4.19의거, 5.18항쟁, 6.10항쟁, 촛불 혁명까지 면면히 이어져 오며 대한민국을 성장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독재를 극복하고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참여자치의 역사를 이루어 냈다”며 “오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선조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영원히 기억한다. 대한독립 만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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