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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이 11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선포식! 시민 여러분의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가 추진 5년 만에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졌다”며 “시민단체의 요청으로 2019년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차곡차곡 준비해 오늘에 이르러 '광명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차례의 연구 용역, 과정에서의 시민 토론과 공청회, 워크숍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시청, 시민사회단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더불어 매년 안전도시 시민 회의를 통해 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점검하고 수정해 가도록 하겠다. 광명시는 안전을 위해 계속 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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