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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 : 어린이집 방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4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장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함께 케이크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점심 시간에 음식을 배식하며 한명한명 눈 맞춰 인사를 나눴던 일이 참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며 “어린이들이 자라며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회관과 어린이영어도서관도 25년 완공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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