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화성시 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인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은 바로 철도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신분당선, 신안산선, GTX-A 등 13개 철도 노선이 공사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도분야 전문가 13명을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 사업은 국가사업이다 보니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위원님들께서 많은 조언과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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