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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도시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하남의 신도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교산신도시, 지하철3, 9호선, 위례신사선, 수석대교 등 신도시 주요 현안 31건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하였고 긍정적인 화답도 들었다”며 “또한, K-스타월드 조성사업도 GB해제 지침 개정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행정절차 패스트 트랙 지원의 협조도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우리 하남시가 K-컬처 아시아의 허브가 되어 세계 속의 하남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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