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펜싱대회 가는 딸 데려다주며, 새삼 행복이란 느낌이 스팀처럼 다가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0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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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정말 오랜만에 운전을 해 펜싱대회 가는 딸을 데려다주었다고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을 태우고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새삼 행복이란 느낌이 스팀처럼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장으로 일 한지 5년이 넘었다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일은 이제 옛날의 기억으로만 남지만 아빠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오늘 아빠가 데려다줘서 대회 2등 했다고 전화가 왔다며, 참 기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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