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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강하면을 방문해 ‘2024년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읍면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강하면을 방문했다.
10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0일)은 읍면방문 세 번째 날로 강하면을 방문하여 주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강하면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양자산을 마당으로하는 잘 보전된 자연환경으로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올해는 강하면민 여러분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성덕3리 마을회관 주차장 조성, 강상~강하국지도 88호선 확장 및 인도설치 공사, 강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그리고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소통한마당에서 말씀하신 여러 의견들도 소중히 담아, 강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강하면 부서업무보고 ▲강하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용문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취임식 ▲내방격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용문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취임식과 관련해 전 군수는 “새롭게 용문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하시는 조용규 대장님께 축하드리며, 그간 수고하신 신영선 대장님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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