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새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며, 마스크를 벗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덕담을 나누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사랑은 표현할 때 힘이 된다면서, 가정의 달 서로에게 축복이 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천득 시인의 오월 중의 한 구절을 전했다.
봄 햇살같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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