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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9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든든한 응급의료, 추석 연휴에도 함께한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산시의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을 찾아 현장의 의료진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무려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응급의료 현장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계시는 오산지역 응급실과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혹시라도 위급한 일이 생기면 우리 지역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든든한 믿음을 드리는 것이 저와 우리 시의 가장 큰 책무이다”라며 “오산시도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시고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귀성길이 안전하길, 오산시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찬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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