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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년 본예산 편성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전진선 군수 주재로 ‘2024년 본예산 편성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일)은 부서별로 2024년 예산계획을 점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내년에는 경기 둔화에 따른 큰 폭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예산을 편성하는데 더 많은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더욱 허리띠를 조여 매야하는 상황에서 예산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군민여러분의 생활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를 소개했다.
전 군수는 “양평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가 11월 한달 간 진행된다”며 “양평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여행지로, 특히 단풍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11월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다. 주말동안 관광지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주요 관광지에서는 즐거운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11월은 양평여행으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수요클린양평캠페인, 11월 월례조회, 공무원 임용장수여식, 평화통일자문위원회 김장행사, 개군가족한마당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며 “오늘도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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