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창당 7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를 지켜온 민주당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희생과 헌신, 그리고 국민과 함께한 발자취가 담겨 있다”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공정하고 동등한 조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정의로운 나라를 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의 정신은 언제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이었다”며 “그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난 70년간 민주주의의 위기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 경기도민과 함께 민생을 지키고, 더 큰 도약의 길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창당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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