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밤이 밝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뛰놀고 이웃이 서로를 돌보며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오산은 우리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라며, 이 보금자리를 비추는 빛은 도시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빛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하루를 위로하고 가족들이 함께 걷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빛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 '나는 오산에 산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따뜻하고 더 안전하고 더 빛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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