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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팔달경찰서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경찰서 공사가 11일, 첫 삽을 떳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팔달의 안전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어 “팔달경찰서 공사 민원은 우리가 잘 소통할테니, 공사만 빨리 잘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시장실때 들은 주민분들의 말씀, 기억하고 있다. 2015년 증설 요청 후 이제 첫 삽을 뜬 팔달경찰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니었다면 아마 한참 더 걸렸을지도 모른다”며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 ‘안전’. 네 개의 행정구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던 ‘팔달구’. 행정구역과 치안구역이 달라 치안에 공백은 없을까 하던 걱정을 이제야 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공되는 그날까지. 필요한 지원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신속하게 실행해, 하루라도 빨리 ‘더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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