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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200번 일반좌석버스 개통 현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과 목동을 오가는 200번 일반좌석버스가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6일)부터 광명-목동간 좌석버스 200번 운영한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기뻐하신다. 교통의 편리에 따라 삶의 질도 달라지기 때문이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교통과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버스 신설은 우리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광역교통 개선 대책 비용을 LH가 일부 부담하게 한 것도 큰 성과이다”라며 “대중교통에 대한 정책도 공익적 관점에서 더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이용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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