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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확정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긴축재정’을 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국가 R&D 예산이 16.6%나 삭감됐다. 농부가 농사지을 씨앗을 없앤 격이다”라며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지난 추경에 이어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고, 경제를 살리고, 돌봄을 확대하겠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늘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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