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호법면 나누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여러 봉사로
지역민에게 따뜻함과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늘 호법 나누리 행사를 마련하고 여러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관내 업체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지역민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3 자활사업 보고회에 참석해 이천자활센터 사업보고회로 한 해를 돌아보며
자활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장터분식의 사례를 살펴봤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심히 근로해 주신 분들의 결과로 이천시는 경기도 시군합동평가에서 자활 성공률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따라서 2024년도 새로운 자활기업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이천지역자활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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