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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시청 소속인 남자 펜싱 송재호 선수의 일본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30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화성시청 송재호선수가 남자펜싱 단체전 동메달 획득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펜싱 김준호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오늘(30일)은 송재호선수가 에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며 “5년간 올림픽을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둔 송재호 선수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종목이나 마찬가지지만 단체전은 특히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다”며 “어느 한 사람을 중심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밀어주고 받쳐주는 유기적인 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사는 이치도 이와 같아서 더 큰 감동과 위안을 주는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화성시청 소속 선수들의 기분 좋은 승전보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펼치는 경기를 보면서 모처럼 국민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태극전사들이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과 올림픽정신을 빛내는 감동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화이팅! 태극전사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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