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봄과 여름을 이어주는 새하얀 꽃 나무, 이팝나무가 운암거리를 더욱 싱그럽게 한다고 전했다.
7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팝나무는 너무 빨리 끝난 4월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5월의 벚꽃으로도 불리는데 연둣빛 사이로 피어난 순백색의 꽃잎이 참 화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가정의 달, 아이들과 부모님과 가족들과 함께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겨보시길 희망한다면서, 모두 모두 행복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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