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님의 지명을 받아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임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현장만큼은 마약이 절대 침투할 수 없어야 한다며, 청소년 마약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절대 악(惡)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약중독 및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면서, 다음 주자로 주훈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님과 정진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님 그리고 송수연 경기교사노동조합 위원장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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