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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오른쪽)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이 22일,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능형CCTV 통합운영, 오산이 최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1월 정부는 사후 대응,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측, 대응으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다수의 일반CCTV를 AI(인공지능)기반인 지능형CCTV로 전환하겠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이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이후 지능형CCTV 구축 및 확대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며 오산시의 지능형CCTV 통합관제 시스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112(경찰), 119(소방)를 연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한 전국 최고 수준의 지능형CCTV 운영기관인 오산시의 노하우가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추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지능형CCTV, 교통신호제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도시 관제 효율성을 더욱 높여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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