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평안동 초원대원아파트 버스안내단말기 및 쉘터 설치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평안동 초원대원아파트 버스안내단말기 및 쉘터 설치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지난 20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평안동 주민들의 이동권에 대한 민원이 약 2년에 거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 초엔 평안동 초원대원아파트 버스안내단말기 및 쉘터를 설치하였다”며 “최근엔 대원아파트와 LG아파트 정문에 교통신호등과 횡단보도설치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은 버스를 타기 위해 무단 횡단한 사례가 적지 않아 많은 위험이 있었다”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