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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마산업단지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9일,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월 가장산업단지에 이어 세마산업단지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세마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반도체, 2차 전지 등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첨단기업들이다”라며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경제 자립기반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논의된 주차문제, 우수인력 채용, 교통 편의시설 개선 등 오산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해결에 노력하겠다”며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 게을리 하지 않고 기업 규제 해소 및 적극 지원 등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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