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역 안전사고 발생 우려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2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저는 요즘 이태원 참사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지역 주민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기위해 현장으로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갈산동에있는 안양남초등학교 옆 ‘차없는 거리’ 조성공사 현장을 먼저 찾았다”며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었을 때 유모차와 휠체어가 다니기 어렵지 않도록 관계자에게 당부ㅏ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공원 주민쉼터와 귀인동 먹거리촌 어린이공원을 찾았다”며 “경사가 있는 곳과 계단의 경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이용할 때 위험하지는 않은지, 경사로는 경사가 가팔라 겨울에는 빙판으로 인해 위험하진 않을지 시청 관계자 분들과 함께 살폈다”고 전했다.
또한 “평안동에 위치한 평촌초등학교 옆 평안어린이공원은 시설물 노후화로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정비공사를 진행중이며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주민편의와 더불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공공시설물을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이 마음놓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