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세계적인 건설기업 ‘ECO’가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힘을 보탠다.
이를 위해 안산시와 ‘ECO’사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적인 건설기업 ‘ECO사’가 안산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 유치에 적극 합심하기로 했다”며 “특히 안산시의 매력과 기회에 공감하고, 외국자본과 투자유치를 위한 든든한 교두보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향후 더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안산시로의 답방도 약속했다”며 “UAE에서의 마지막 일정까지 유의미한 결실을 안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 이번 출장이 기술력 충분한 관내 기업과 안산시에 '새로운 기회의 창'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산시의 매력과 가능성에는 국경이 없다”며 “앞으로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세일즈하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