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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자격으로 심포지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에 추대됐다.
2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실현지방 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창립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에 추대되었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국민 행복 실현에 국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임회장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며 “정기총회 이후 ‘한국형 행복 지표의 흐름과 전망’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호중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지방정부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행복 지표의 의미를 돌아보고, 행복 정책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이 꿈꾸는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해내고 미래세대가 원하는 진정한 행복 국가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들을 개선해 나가야 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가 그동안 행복 실현 정책의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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