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관람객이 가고난 후 종합운동장의 모습도 최고였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2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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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운동장서 ‘돗자리음악회’ 개최
▲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 돗자리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종합운동장에서는 지난 24일, 돗자리음악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을 주말밤 돗자리음악회가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간단한 먹거리와 돗자리를 갖고 와 넓은 운동장에서 즐기는 공연에 모두들 즐거워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에서 보기 힘든 김경호의 해드뱅과 해비메탈공연도 멋졌다”며 “그동안 일년에 10여차례 체육행사때만 사용되던 종합운동장이 평상시에는 운동하는 시민에게 개방되고 밤에는 영화관람과 공연장으로 개방되었다. 공연 중에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어도 되는 모두에게 즐거운 장소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5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가고난 후 종합운동장의 모습도 최고였다”며 “쓰레기 하나 없이 뒷정리를 다해주신 안성시민은 흥과 시민의식 모두 최고이다. 2023년 안성시 돗자리음악회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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