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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왼쪽)과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와 ‘신재생에너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시장은 19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 아헨특구와 신재생에너지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해 아헨시, 아헨공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6월에는 또 아헨시에서 답방을 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가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안산이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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