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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장애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행보를 진행했다.
24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안양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해드리고, 그간 공로가 많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며 “교통안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행자 퍼스트(first)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자신있게 외친다. 졸음운전, 난폭운전, 음주운전멈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에서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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