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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16일, 정동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년의 날은 사회인의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올해로 성년이 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잘 성장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가장 먼저 드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보통은 향수도 선물하고, 꽃도 선물하면서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날이이기도하다. 성년을 맞은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독립되고 성숙한 인격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그래서 오늘도! 우리를 위해 꼼꼼한 저 정동균이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성장인 자금>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평인 성장 자금은 양평 관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나이에 맞추어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월 5만 원씩 양평군이 적립하는 것을 골자로 원금 720만 원과 해당 이자를 고등학교 졸업 또는 해당 나이 청소년에게 일괄 지급하는 공약이다”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거나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금이 될 것이며, 양평에서 자란 양편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공약으로, 현재 연령대별 인구수로 봤을 때 향후 한 해 최대 1만 명 정도(2022년 현재 양평군 거주 만7세~만 18세 인구 기준)가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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