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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걷고 싶은 도시 하남만들기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강남 양재천, 송파 석촌호수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18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시민이 걷고싶은 길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해본다”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건 걷기 편한 길,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힐링을 주는 울창한 나무, 거기에 의미가 더해지면 걷고싶은 길이 완성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 양재천, 송파 석촌호수는 지금의 하남보다 완성형임을 인정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체크 또 체크한다”며 “지난 3.22에 석촌호수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양재천 시민의 숲을 공직자분들과 다녀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풍부한 녹지와 화려한 꽃, 황톳길까지 더해져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처럼 걸어다니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 그 길에 우리 시만의 색을 입히면 우리 덕풍천 망월천 한강뚝방길도 많은 이들이 찾는 아름다운 명소가 곧 되리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걷고싶은 길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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