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9번째, 올해의 마지막 열린시장실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의 마지막 열린시장실에 강추위에도 답답한 마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속 시원하게 해결법을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고민함에도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그러나 찾아주시면 머리 맞대어 고민하고 꾸준히 소통하는 하남시장이 되겠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시고 열린시장실은 내년에 계속 열리니 방문해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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