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긴 연휴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2월부터 유튜브를 보면서 독학으로 시작한 수채화도 오랜만에 그려볼 수 있었는데, 물감이 종이 위에 번져가는 순간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작은 성취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게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큰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명절, 모두가 저마다의 자리에서 마음의 쉼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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