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28일, 정조효문화제를 시민들의 성원속에 잘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틀간 진행된 정조효문화제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로 동탄 센트럴파크 출행식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오후 프로그램은 수많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정조대왕 역할을 맡아주신 배우 안재모님과 출연 배우분들 덕분에 격쟁 시연도 긴장 속에서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역시 배우님의 노련함이 빛을 발하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던 2일간의 시간은 제게도 큰 행복이자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해 106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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