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0일, 꿀같은 연휴가 끝난 오늘, 미사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달 봉사차 방문할 때마다 뵙는 어르신들이지만 오늘은 명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 안부 인사도 함께 드리니 더욱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제가 2008년도 덕풍3동장 재임시절 단체활동을 하시던 분이 오늘 저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금 의장은 또한 오늘 배식 봉사 중 식사를 하신 어르신 한 분께서 직접 쓰신 시 한편을 주셨는데, 바람이 서늘한 날에 마음을 따뜻하게 지펴주는 글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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