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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3년 양평군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 기본계획’ 논의, 양평군 새마을회 지도자대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7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 기본계획을 논의했다”며 “오늘 보고회에서는 세미원 경관과 효율성을 고려한 열린 공간 구성과 완만한 경사로 계획으로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관광객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과 보행로, 편의시설 개선방안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세미원과 두물머리 환경개선과 편의증진을 통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수도권 최초의 국가정원이 될 수 있도록 지정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평군 새마을회 지도자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참석 소식을 전했다.
전 군수는 “우리 양평군새마을회는 양평군 발전을 위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다”며 “특히, 지난달 청운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보여주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열성을 다해 양평군새마을회를 이끌어오신 읍·면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이 더욱 단결하고 전진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문화복지국 업무보고 회의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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