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일, 제도와 정책에는 사각지대가 생기곤 한다. 그래서 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법과 행정의 영역에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지만 오늘 이 사각지대를 매우는 협약식이 있었다며, 광주한성·광주문백 로타리 클럽의 도움으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지난 9월에도 광주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독감백신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면서, 민간영역에서의 봉사나 기부가 행정을 보충하고, 때로는 제도와 정책을 발전시키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 기업현장 방문(2일차) 등 시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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