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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6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매일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한 끼 식사부터 집에서 편히 쉬는 것까지. 우리의 평화로운 매일을 만들어준 순국선열분들의 희생이 담긴 두 글자. ‘현충 顯忠’. 정전 70주년이자 예순 여덞 번째 현충일인 오늘. 내 나라를 지키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 늘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들의 명예가 드높아지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길이기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계시는 우리 수원이 함께하겠다”며 “무공훈장 수여자를 꾸준히 찾아 전달하고, 올해 이뤄진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같은 충분한 보상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오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현충의 마음으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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