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난 3주동안 진행된 꿈나무축구대회 시상식도 함께했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군면에 위치한 "추읍산"을 진달래꽃 명소로 만들고자 지난 11일, 정원산림과 그리고 개군면 직원들과 4시간 동안 현장을 돌며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숲가꾸기를 통해서 수목을 정리하고 진달래와 철죽을 추가 식재하여 군락지를 조성하고자 추읍산에서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우리군의 관광명소를 만들어 가는데 개군면민과 군민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은 종교활동과 장애인 파크골프회장님 면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우리군에서 지난 3주동안 진행된 꿈나무축구대회 시상식도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3주 동안 우리군의 숙박업소와 식당에서는 많은 수익이 있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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