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제1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든 여덟번이나 손이 가는 게 농사라는 옛말이 있듯이 농업은 오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올해 자연재해와, 인력부족, 농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묵묵히 농업.농촌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하는 공직자 멘토링 간담회에 함께 했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우리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양평군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배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만든 교육 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 신규자 여러분들께 특별히 애정을 많이 쏟은 만큼, 양평군에 애정을 갖고 잘 적응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만난 선후배 여러분들을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주간 업무 보고회의, 부서 현안 보고 청취, 2023년 양평군 노사 보충협약식,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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