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및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지연으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LH에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수립해 추진해 줄 것과 종점부 3단지 주변 소음문제 해결, 방음터널 화재안전성 확보, 송전탑 조속 철거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에 적극 대처하며, 조속히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