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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청년톡톡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대학총학생회연합회 ‘청년톡톡’이 11월 28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11월 28일, 안성시대학총학생회연합회 결성에 뜻을 모은 날이다”라며 “청년톡톡 개관식에서 만난 국립한경대학교 총학생회장의 ‘시장님 저희하고도 한번 만나주세요’ 말이 단초가 되어 안성관내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에는 국립한경대학교, 중앙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두원공과대학, 폴리텍대학에 다니는 2만2천여명의 대학생이 있다”며 “짧게는 2년, 길게는 5~6년을 안성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들을 할까? 설레는 마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하고 청년정책을 정작 청년들은 잘 모르고 있구나, 이제부터는 이 친구들과 함께 하면 조금씩 좋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모인 학생회 임원들은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공동사업도 하기로 했다. 그러기위한 연합회를 만들기로 했다. 안성시는 연합회를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렇지. 도와달라고 하기보다 먼저 일을 저지르는게 청년이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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