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일정으로 멀리서 응원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야 마음을 전달한다며, 파죽의 3연승으로 승격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부디 좋은 성과로 우리 수원 첫 겨울스포츠 국제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다. 워낙 격렬한 스포츠다 보니 부상이 걱정된다며, 출전선수들 모두 무사히 대회 끝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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