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일, 의정부시 10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 주제는 '혁신'이었다며, 저는 '혁신하기에 내일은 너무 늦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조직이 왜 스스로 혁신해야 하는지, 혁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현재 의정부시가 진행하고 있는 혁신의 사례들은 무엇인지 등을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진우 주무관은 '공감과 혁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이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 워킹그룹의 구성원인 신진우 주무관은 7차례 회의를 통해 도출한 실천과제들과 혁신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매달, 직원들과 함께 의정부시가 나아가야 할 비전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또한 함께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정부시 조직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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