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에서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맑음터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 열심히 달려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들 고생이 많았다며, 고맙다고 전했다.
11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의하면 정원식물은 인간에게 힐링과 휴식을 줄뿐 아니라 탄소저감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대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해 ‘집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식물 키워보기 어떨까요’라면서,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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