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남한강변 테라스 조성사업’...10월 26일, 첫 개방”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9 2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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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수, 10월 9일, 한글날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양평의 야경이 새롭게 달라진다...오는 26일,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

사진/양평의 야경이 새롭게 달라진다(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월 9일,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글을 만들어 세상에 널리 알리신 선현들의 높은 뜻을 기리며,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평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남한강변 테라스 조성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근교부터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와 문화·예술 테마거리, 휴식공간, 야간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오는 10월 26일에는 첫 개방을 기념하여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는 원덕역부터 남한강테라스까지 물소리길을 따라 걷는 물소리길 가을여행프로그램, 테라스 마켓, 먹거리 장터와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감성 콘서트까지 이름처럼 "남한강의 빛과 색으로 물드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양평의 새로운 명소가 안전하고 완성도 있게 조성되어 밤에도 볼거리가 있고 오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매력양평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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