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정부가 인정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겨운 요즘 착한가격업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광주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시행, 부서별로 월1회 이상 방문해 점심을 먹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오늘 점심은 직원들과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찾았다. 지난번 은가비밥상(탄벌동)에 이어 동해춘(경안시장 내)에 방문했는데, 자장면만 먹자니 아쉬워 탕수육과 군만두까지 먹었다면서, 가격과 맛,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착한가격업소 https://blog.naver.com/gjcityi/223032624779
▷ KBS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53546?sid=102
방 시장은 이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22차 정례회,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광주시문화재단 이사회 주재,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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