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정부시가 100억 원 규모의 '미래산업 육성펀드'를 조성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억 규모 미래산업 육성 펀드 조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의정부를 벤처기업과 첨단 산업이 집적된 기업도시로 전환 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AI,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100억원 규모의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펀드'이다"라며 "단순한 재정지원 방식이 아니다. 의정부시 산업정책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민간투자와 모태출자펀드 등 국가정책자금을 유인하는 산업금융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업이 도시를 선택하는 핵심 사항은 1. 입지, 2.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과 제도, 3. 젊은 인재 확보 가능성이다. 지난 20여 년간 의정부시는 이러한 준비가 부족했다"며 "'준비된 도시가 기회를 얻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아파트와 물류단지로 계획된 미군반환공여지를 '기업부지'로 바꾸고 있다. 기업 입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과 제도 개선을 위해 용현산단 문화재 규제인 고도제한을 개선했다.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수도권규제를 혁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100억 규모 펀드 조성도 이러한 정책 일환이다.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북과학고 의정부 지역할당제를 도입해 의정부 지역 우수학생을 3-5배로 선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정부고와 의정부여고는 '자율형공립고 2.0'에 선정되었다. 의정부공고를 '한국모빌리티고'로 전환하고 있다. 테이터 분석과 마케팅 등 미래 스포츠 산업을 아우르는 '스포츠비즈니스 특성화고'도 추진 중에 있다"며 "의정부는 이제 기업이 머무르고, 도전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 아파트 중심의 위성 도시로는 미래가 없다. 첨단산업이 자라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기업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