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철역은 사실상 한곳밖에 없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지하철과 광역철도 구축에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화성, 성남, 용인, 수원시 등 4개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지자체 간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하철 3호선과 광역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와 4개 지자체장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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