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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시 적용할 만한 세부 내용 점검을 위함이다”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 시장은 “우수한 정책과 최적화된 복지시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관 운영 노하우 등을 살펴보았는데 특히 시설 접근과 이용에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 계획 설계 시공 및 효율적인 층별 구성 등을 중점으로 체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건립될 오산시 장애인복지회관은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 제공과 전문적인 양질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장애인과 가족분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고 그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의 요람이 될 오산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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